-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아우르는 회사의 정체성과 비전 담은 브랜드 영상 제작 -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소통’ 기업가치 강조한 상수동 신사옥 전경 공개
모빌리티 종합 솔루션 기업 온어스는 회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마포구 상수동에 건립된 온어스 신사옥의 전경도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온어스는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지난 21년 간 이륜차 시장에서 맡아 온 역할과 책임 △신사옥 외관 공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향후 미래 비전 및 핵심가치 등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리스·렌탈 △수리·정비 △보험·컨설팅 △통합 플랫폼 등 온어스가 제공하는 사업 영역 전반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온어스는 지난 5월 그룹사 통합 과정에서 사명과 로고 등 전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격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마포구 상수동에 단독 신사옥을 건립해 이전하고, 각 층에 입주한 계열사들이 보다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온어스의 신사옥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960㎡ 규모로, 브랜드 컬러인 화이트와 그레이를 활용해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강을 향해 크게 낸 통창에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온어스의 기업가치가 담겼다.
한편 온어스는 브랜드 영상에 단순 회사소개 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으로 △R&D 혁신을 통한 IT 기술개발 △라이더 안전교육 등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실천 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ESG 경영과 관련해서는 미래 유망 산업 중 하나인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 적극 투자할 것을 영상에 담아내며 환경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강조했다.
온어스 김정철 대표이사는 “온어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어스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